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개발 스마트스터디)’를 글로벌 136개 국가에 정식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오픈 버전에서는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런칭은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난 달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는 총 50만명이 넘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몰렸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몬스터슈퍼리그'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며 “오랜 기간 착실히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몬스터슈퍼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4:33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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