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하트왔어요' 사회공헌 나서…보육기관에 가전제품 등 전달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대표 캐릭터 '애니'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애니팡 하트 왔어요' 캠페인 일환으로 보육기관에 가전제품 등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8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원(원장 부청하)을 방문해 가전제품과 PC, 애니팡 캐릭터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보육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데이토즈의 대표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인 '애니'도 이날 행사에 함께 방문해 원생들에게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이번 후원이 국민 게임 '애니팡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사회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이날 후원 행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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