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삼시세끼'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 네 사람은 이전에 찍었던 가족사진을 받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색한듯 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에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잠시동안 감상에 젖어들었다. 휴해진은 "진짜 웃기다"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손호준은 "손들이 너무 웃긴 것 같다"고 어색한 손동작을 말했다. 
 
또 유해진은 겨울이에게도 가족 사진을 보여줬고, 잘 보이는 곳에 걸었다. 네 사람은 한동안 사진 곁을 떠나질 못했다. 
 
손호준은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 남주혁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진짜 가족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삼시세끼'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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