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새해 맞이‘윈도우 플라워 컬렉션’출시...페이퍼 아트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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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버랜드 제공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 ‘윈도우 플라워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아이콘 제품인 6인치 프리미엄 부츠와 플라이롬 스니커즈에 새해 행운을 가져다 주는 의미의 페이퍼 아트 (Paper Art) 디자인을 접목해 기하학적인 패턴을 보여 주고 있다.

행운을 상징하는 금색 로고와 아일릿을 사용해 보는 순간 독특함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팀버랜드가 새로운 색깔로 재해석한 ‘페이퍼 아트’는 과거에 동양에서 창문과 문틀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하던 전통 장식 기법이다.

심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1500년이 넘도록 발전되어 온 의미 있는 장식 기법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예술성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6인치 부츠는 기존의 위트 컬러와 브라운, 블랙 컬러가 출시되며 플라이롬 추카 스니커즈는 블랙과 화이트 두 컬러로 출시 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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