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보헤미안랩소디' 극찬 "같은 밴드하는 입장에서 공감"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대해 평했다.
남태현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은 '밴드'를 하는 입장에서 그가 느꼈던 감정들에 공감이 가는 순간이 많았다. '퀸'을 더욱 깊게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퀸"라는 글과 함께 '보헤미안랩소디' 사진을 올렸다.
'보헤미안랩소디'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을 소재로 한 음악영화. 지난달 31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5일 기준) 78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탈퇴 후 2017년부터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