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2 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 개최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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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에코 위크(ECO WEEK) 2022’ 운영

부산진구가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앞장선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2022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대응 에코 위크(ECO WEEK) 2022’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전리단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현재 기후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는 전시행사와 고체샴푸 등의 친환경 대안 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25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26일과 2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경험하여 시민들 개개인이 환경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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