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대만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만대사수술 분야 연구 협력

고신대복음병원과 대만의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이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복음병원과 대만의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이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복음병원이 대만의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신대병원은 지난 21일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과 서경원 진료부장, 김윤홍 위장관외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 측에서는 젠롱빈 병원장과 팡신위안 부원장, 황치곤 BMI센터장, 밍체신 BMI센터 디렉터, 추아이치 국제진료센터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이상 교류 활동을 펼치지 못하다가 이번에 연구협력 업무를 체결해 교류를 재개하게 됐다.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은 VIP 병실과 운동센터, 수술센터를 갖춘 BMI센터를 운영해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황치곤 박사는 비만대사수술 집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고신대병원은 비만대사수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차이나 메디컬 대학병원과 연구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비만대사수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경승 병원장은 “세계적인 비만대사수술 집도의 황치곤 박사와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 기관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