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찾아가는 봉래1동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진)는 지난 5월 9일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지역 주민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3년 제1차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와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보경), 영도구보건소(과장 정지호)와 함께하여, 참여한 지역주민 100여명 대상으로 봉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민간기관의 주요복지사업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내용과 위기가구에 지원되는 각종 복지시책을 홍보하고 안내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한편, 치매조기검진 실시 및 치매예방교육도 진행하였다.

이상진 봉래1동장은“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관 협력하여 주민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