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도시관리공단, 환경부장관상 수상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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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지난 6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지난 6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지난 6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근거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대상기관(789개 기관)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 활동을 이행하는 제도다.

특히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태양광 발전설비 1개소(105.84kw) 추가 설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상시 운영(6개소), 저공해자동차 의무 구매 비율 달성(160%),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 고효율 기기 보급 등 건물과 차량 개선 노력에 대해 평가기관의 호평을 받았다.

김윤재 이사장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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