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길 사상구청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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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하며‘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공한수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형찬 강서구청장을 지목하며 챌린지의 열기를 이어나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혜택도 가득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이점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사상구는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릴레이 기부 홍보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12월 현재 기부금액이 1억 원을 넘겼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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