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푸드, 어려운 이웃에 한우 사골 3500kg 지원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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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청푸드(대표이사 박재민)는 부산 지역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 재료로 국거리용 한우 사골 3500kg(3500만 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에 전달했다.

산청푸드 박재민 대표는 “이번에 지원한 한우 사골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부산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스클럽(RCHC, 1억 원 이상 기부자)에 12호로 가입했으며, 매년 보양식 재료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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