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7억…로또 제1111회 당첨자 수는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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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16 21:10:10 수정 : 2024-03-16 21:14:32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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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3, 30, 33,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이다. 이들은 각각 17억 1466만 원씩을 받는다.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4714만 원씩 받는다. 5개를 맞힌 3등은 5096명으로 90만 원씩을 수령할 수 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7만 1363명으로, 3개를 맞힌 5등 260만 8760명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금천구 로또 명당 가판점, 씨유 대전반석역점, 경기 평택시 이충복권방 등이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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