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소식] 사하구 감천동 천마마을, ‘2024년 평생학습빌리지’ 공모 선정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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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감천동 천마마을이 마을공동체의 자립과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부산시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속 가능한 주민친화적 마을학습 공동체 지원을 목표로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천마마을 스마트팜은 마을 주민협의체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 및 사업 방향 모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협의회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해설사’를 양성하고, 스마트팜 생산작물을 이용한 밀키트 제작 및 특제 소스 개발, 주민들의 건강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경로당으로 찾아가는 9988 건강 한 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축제와 연계한 수경재배 채소, 밀키트 판매 등과도 연계한 지역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실천과 지속적인 마을의 자립을 위한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사하구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 릴레이 전시회 개최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홍티예술촌은 입주예술가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해 창작 발표에 따른 부담 완화와 지역예술의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전시 공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 8명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홍티예술촌 1․2층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첫 시작은 김진, 김정은 작가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이달 2일부터 5월 25일까지 열린다.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김정은 개인전 ≪FLOODING≫에서는 각자의 이익으로 연결된 관계에 대해 시사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물을 빠지게 하여 이로움도 되지만 역류하려 피해를 줄 수 있는 우수관을 통해 생활의 경계에 대한 관념이 다른 세대 간의 갈등, 애착과 집착을 착각해 발생하는 이성 간의 갈등 등 적절한 틈을 두지 않은 관계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발생시킨다고 말하고자 한다.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김진 개인전 ≪Grand mother's house: Four Plants≫에서는 필요에 의해 누군가 소유했지만 쓸모를 다해 떨어지거나 흩어져 있는 것을 주워 간직하고자 한다. 작가는 할머니 집에서 발견한 물건과 식물들을 탁본으로 선보인다. 할머니가 사용하던 물건, 꽃, 사군자를 통해 주인의 부재로 필요 없어진 것과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줍고자 한다.

홍티예술촌 전시 공간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티예술촌 블로그와 인스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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