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와 업무협약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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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은 지난 3일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187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1회 대회 이후 3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4년마다 전 세계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는 ‘지질학계의 올림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교 IGC 2024 조직위 위원장, 박맹언 자문위원, 김영석 대한지질학회장,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텀종합병원은 행사 기간 안전사고와 긴급 상황 발생 조치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남철 병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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