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속식] “귀어‧귀촌 입문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한번에!”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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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직장인 주말 귀어 탐색 과정 모집’ 안내 홍보물. 어촌어항공단 제공 ‘2024년 직장인 주말 귀어 탐색 과정 모집’ 안내 홍보물. 어촌어항공단 제공

◆“귀어‧귀촌 입문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한번에!”

어촌어항공단, 직장인 위한 주말 귀어탐색 교육과정 개설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종합센터)는 오는 29일부터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도시 직장인에게 주말에 편리하게 귀어교육을 받고 어촌현장에서 직접 체험까지 가능토록 구성된 ‘직장인 주말 귀어 탐색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센터의 귀어귀촌 교육은 이론 중심 평일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중에 근무하는 일반 직장인의 경우 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었고, 귀어학교에서 전문 실습교육을 받기 전에 어촌에서 현장체험을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종합센터에서는 도시 직장인이 참석하기 용이한 주말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교육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3주 과정으로, 1‧2주차는 매 토요일, 마지막 3주차는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수산업‧어촌의 가치 등 귀어귀촌의 기초 이해를 위한 11시간의 사전 온라인 교육을 받은 후에 1‧2주차에는 △귀어귀촌 지원정책 △어선어업의 이해 △양식업의 이해 △신고어업의 이해 △어촌비즈니스의 이해 △귀어귀촌 사례의 6가지 12시간의 심화이론을 대면으로 교육받게 된다. 3주차에는 1박 2일 동안 인천 어촌지역의 양식업 및 어선어업 등 어업체험과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어촌관광비즈니스업에 대한 12시간의 현장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정원은 25명이며, 동일 지역의 직장에서 재직 중인 자만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www.sealife.go.kr)을 통해 접수를 받고, 귀어의지 등을 평가하여 오는 27일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정도섭 공단 종합센터장은 “이번 직장인 주말 귀어 탐색 교육과정을 통해 도시에서 귀어‧귀촌을 고민 중인 직장인들이 귀어 이론교육 및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현장체험으로 어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 인천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현장 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2024 인천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현장 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2024 인천 바다가꿈 캠페인’ 시작…어촌형 ESG사업 본격화

인천광역시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 중구 실미도해변 일대와 포내어촌체험마을에서 ‘2024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어촌형 ESG사업 출발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은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바다 정화활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며 어촌 주민 및 방문객의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포내어촌계를 비롯해 인천지식재산센터, 인천IP경영인협의회, 인천지역 해양정화활동 협동조합인 온바다 협동조합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바다가‘꿈’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포내마을은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추고 있고 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실·내외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 여행지로 ‘2023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범 인천센터장은 “인천지역 관내 공공기업과 인천지역 어촌마을 워케이션을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바다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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