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찾아가는 역사관' 교육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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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초등학교에 강사 파견
부산에 관한 영상 교육·체험 활동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지난해 진행했던 찾아가는 역사 교육 수업 모습. 부산근현대역사관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지난해 진행했던 찾아가는 역사 교육 수업 모습. 부산근현대역사관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관’ 체험 교육을 연다.

10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될 이 교육은 역사관 소속 교육 강사들이 학급별로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내 고장 개항장 부산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시청각 교육과 컬러링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청각 교육은 부산 지명의 유래와 지리적 특징 등 우리 고장 부산에 대해 학습한 후 개항장 당시 부산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시청각 교육 후에는 컬러링 체험이 준비돼 있는데 개항장 부산에서 감리서 관원으로 근무했던 민건호가 작성한 일기 <해은일록>에 나온 부산의 모습을 직접 색칠해 본다.

교육 대상은 부산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이며 학교당 하루 2학급, 최대 4학급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학교별 체험담당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해 9월 22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담당자 이메일(kjh920908@korea.kr)로 보내야 한다. 선정 결과는 9월 30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초등학생들이 내 고장 부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후 부산근현대역사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면 더 효과적이다”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운영팀에 문의할 수 있다. 051-607-8031.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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