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2동, 취약계층 위한 ‘정성가득 반찬배달’ 사업 개시
해운대구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희)와 반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정희, 민간위원장 윤석수)는 지난 25일 ‘정성가득 반찬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의 결식·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인 ‘정성가득 반찬배달’을 시작했다.
이날 반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반찬봉사단 회원 등 11명은 새마을분소에 모여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정성껏 만든 반찬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증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반찬을 전하며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새로 문을 여는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공유부엌으로 조리 장소를 이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돌봄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