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식] 남부발전 등 7개 공공기관,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맞손’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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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왼쪽 네 번째)이 30일 대구 국가산단 소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에너지 융합산업 생태계 확산·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왼쪽 네 번째)이 30일 대구 국가산단 소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에너지 융합산업 생태계 확산·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등 7개 공공기관,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맞손’

발전 5사·환경공단·수자원공사, 물-발전산업 간 협력 협약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물산업 활성화와 발전소 물 기자재의 기술 국산화 등 자립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 공공기관 및 발전 4사와 손을 맞잡았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30일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환경공단, 수자원공사 및 발전4사와 공동으로 수립한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물산업과 발전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출범한 ‘물-에너지 융합포럼’ 과제(12번, 발전소의 물 기자재의 국산화)의 후속 실행사업이다. 남부발전을 비롯한 7개 공공기관이 물-에너지 융합 생태계 조성과 국내 물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을 비롯한 참여기관들은 기존 운영 중인 발전소는 물론 향후 건설될 발전소에도 물 기자재 국산화를 확대하고, 물-발전 분야를 융합하는 연구개발, 공동 실증사업 및 기술교류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발전사의 물 기자재 발주 계획 설명회 외에도 우수 물기업의 국산화 유망기술 발표와 중소 물기업 대상 기술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물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산업과 발전사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물기업이 발전 분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국산 기자재의 경쟁력 제고와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9일 하동군 금성면사무소에서 ‘보훈애(愛) 시원한 여름, 감사드림’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고효율 제습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9일 하동군 금성면사무소에서 ‘보훈애(愛) 시원한 여름, 감사드림’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고효율 제습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보훈가족 30세대에 고효율 제습기 전달

‘보훈애(愛) 시원한 여름, 감사드림’ 후원 전개

한국남부발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30세대에 고효율 제습기를 전달했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훈애(愛) 시원한 여름, 감사드림’ 후원사업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29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사무소에서 하동군, 하동본부, NGO굿피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효율 제습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후변화에 대비해 국가유공자 가정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하동군과 협력해 관내 13개 읍·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4세대를 포함한 총 30세대를 선정해 1110만 원의 후원금을 NGO굿피플에 기탁해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봉사단은 향후 발전소 주변지역 1세대를 방문해 LED 전등 교체, 콘센트 및 고용량 멀티탭 설치 등을 시행해 생활안전 확보와 전기효율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일상생활과 평화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올여름 극심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예고된 만큼,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주황색 조끼 다섯 번째)이 지난 29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취약 시설물 점검 등 현장 안전경영을 펼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주황색 조끼 다섯 번째)이 지난 29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취약 시설물 점검 등 현장 안전경영을 펼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하계 전력수급 관련 ‘안전·소통’ 현장경영

신인천빛드림본 계획예방정비공사 시운전 현장 점검

한국남부발전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두고 ‘안전·소통’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지난 29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발전설비의 시운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기습적인 폭우로 전력 수요 변동성이 커지는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두고, 수도권 전력 공급의 핵심 기지인 신인천빛드림본부의 전력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 부사장은 지난 2월부터 약 5개월간 장기간 이어져 온 2CC 계획예방정비공사의 막바지 시운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당일은 증기터빈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한 날로, 중앙제어실과 현장을 방문해 시운전 프로세스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CC 발전설비는 종합 시운전을 거쳐 오는 7월 7일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설비 안정성 확보 뿐만 아니라, 현장 보건․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했다. 근로자 무더위 쉼터를 비롯한 현장 폭염․폭우 대비 태세를 확인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력과 집중력으로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무결점 사업장을 함께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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