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아이디어 보호 상담받는다…17개 시도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
‘모두의 창업’ 진출자과 창업기업 등 대상
7월 한달간 전국 스타트업 지원센터에서
변호사 법무지원단 등 120명 전문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진출자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아이디어 보호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안정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전문상담이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진출자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컨설팅은 7월 한달간 전국 17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열린다. 부산은 7월 1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에서 특허·지재권, 경영, 투자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 이후 그동안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애로를 약 1만 5000건 해소하며,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역별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 3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창업 열풍이 확산되는 가운데,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고도화와 권리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창업기업이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기술적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소속 변호사와 중소기업 통합 기술보호지원반, 법무지원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보호센터 등 12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영업비밀 보호, 특허·상표, 기술보호, 법률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영·세무·회계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가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상담 이후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전문 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아이디어는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만큼, 창업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부일정은 창업지원포털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