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수료식 모습.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공)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지난 22일 동래구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2026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체급식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50대 이상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됐으며,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약 한 달간 한식·양식·중식 등 다양한 단체급식 조리실습과 함께 위생·안전관리 교육, 취업 대비 교육 등을 이수했으며,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등 실제 현장과 연계한 현장직무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오랜 경력단절 이후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구인업체 발굴과 취업 알선, 사후 상담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숙련 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단순히 조리기술만 익힌 것이 아니라 다시 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