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존중 한 잔’ 캠페인 진행… 상호존중 문화 확산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지난 4일 한국마사회 영남본부에서 찾아가는 윤리‧인권 상담소와 인권존중 커피차 ‘존중 한 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영남본부 등 3개의 지방 사업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에게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파하고 임직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인권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4일 영남본부를 시작으로 5일 부산동구지사와 창원지사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윤리‧인권상담소는 저연차 직원과 현장근무자 등 인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권경영 담당자가 대면상담을 통해 인권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권경영과 관련된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평소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한 직장 내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영남본부 본관 앞에서 11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한 인권존중 커피차 ‘존중 한 잔’은 영남본부 임직원과 자회사 등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남본부 본부장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부산경남지부장이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상호존중의 의미를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포스트잇 월(wall)에 동료와 조직에게 전하는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권존중 캠페인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갑질, 차별, 괴롭힘 등 직장 내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방사업장의 사각지대 해소하고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등포지사, 장수목장 등 찾아가는 윤리‧인권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