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평원, ‘인구의 날’ 기념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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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족·돌봄·평생교육을 아우르는
지역 인구정책 기반 구축 성과 인정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소영, 이하 ‘여평원’)은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평원은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 계획에 따라 2023년 통합 출범한 기관으로, 전신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때부터 부산의 성평등, 출산․양육, 돌봄, 일․생활균형 등의 분야에서 싱크탱크로서 정책연구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표창은 인구의 날 취지에 맞추어 일․가정양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2018년부터 2025년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인구․가족․돌봄․평생교육 분야의 정책연구 46건, 시민소통 프로젝트를 통한 정책세미나 40회, 3000여 명 참여 등 지역에서 정책개발과 시민소통까지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대체인력 여성 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628명이 대체인력으로 취업했고, 경력보유여성 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5400여 명에게 총 6161회의 직무훈련을 지원했다.

기관 통합 후에는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부산시민대학과 문해교육 등 시민대상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 6900여 명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했다.

아울러 가족지원과 돌봄․일생활균형 실행력 강화를 위해 부산시로부터 수탁받은 3개 광역센터를 운영하며 가족지원, 기업의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아이돌봄서비스 품질관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구축해오고 있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여평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부산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 시정목표에 발맞춰 성평등과 가족친화, 평생교육 진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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