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한농대·해양수산계 고교, AI 활용 전문인력 양성 맞손
교육-현장 연계 협력 체계 구축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14일 한국농수산대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와 함께 스마트수산업 인공지능(AI)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스마트수산업을 선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해양수산계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의 AI·AX(인공지능 전환, AI Transformation)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AI 기반 스마트수산업 공동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AI·AX 기반 수산교육 전환을 위한 학습 모델 공동 연구 △현장실습·산학연계 및 진학·취업 연계 △스마트수산업 관련 연수·캠프·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스마트수산업 교육 인프라(시설·장비·데이터·플랫폼 등) 공동 활용 △정책 및 산업계와 연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공단은 협약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수산업 교육 확산과 산업현장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수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은 “AI 기술은 미래 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스마트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