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17만 마리 방류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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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남해본부, 거제 해역의 지역특화 어종 방류… 자원 증강 도모

조피볼락 종자 방류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조피볼락 종자 방류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김태식)는 지난 9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업인과 함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관포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17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 남해본부는 종자 방류 이외에도 해조류 조성 및 수중 폐기물 제거 작업 등을 추진하며 수산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연안 정착성 어류인 조피볼락은 지역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지역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증대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자방류에 참여한 서경호 관포어촌계장은 “종자방류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어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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