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중국 오바그룹·동방조리고와 글로벌 뷰티인재 양성 협력 확대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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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 연계 중국 방문…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교육과정 공동개발·학생교류·유학생 유치 등 후속 협력 본격 추진

동방조리고등학교 방문. 동방조리고등학교 방문.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글로벌 뷰티 전문인재 양성과 국제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동명대학교는 앵커사업(구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9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을 방문해 오바(OBA)그룹과 후속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동방조리고등학교와 K-뷰티 교육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오바그룹 Mize 교육기관 현판식. 오바그룹 Mize 교육기관 현판식.

방문단은 오바그룹에서 동명대학교 현판식을 갖고, 기존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협의에서는 K-뷰티 교육 및 산업협력 활성화를 비롯해 교육과정 공동개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유학생 유치 확대, K-뷰티 전문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오바그룹의 뷰티산업 시설과 연구센터를 둘러보며 최신 산업 및 교육 인프라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방문한 동방조리고등학교에서는 입학설명회를 열어 동명대학교의 교육환경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제도, K-뷰티 전공의 특성과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는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 기관은 K-뷰티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학생 교류 활성화,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동명대학교는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해외 교육기관과 산업체를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글로벌 뷰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동숙 동명대학교 뷰티예술대학장은 "이번 방문은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학교 K-뷰티 과정은 헤어디자인, 메이크업디자인, 네일아트, 뷰티케어, 화장품 분야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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