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 기념 행사 추진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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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3. 영화·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최를 기념해 오는 8월 9~13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 WLIC(World Library Information Congress, 이하 WLIC)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정보 분야 국제 행사로 오는 8월 10~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100개국에서 약 4000여 명의 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해 학술회의와 도서관 탐방, 시민 교류 프로그램, 전시·부대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례열린도서관은 국제행사 개최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오는 8월 9일 ‘미우 그림책 작가와의 활동 워크숍’ △8월 12일 영화 상영 ‘별빛 도서관 세계 시네마’ △8월 13일 체험마당 ‘세계전통의상 체험’, ‘열린자개공방’‘세계를 잇는 가족 퓨전국악 음악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8월 한 달간 ‘WLIC 개최기념 북큐레이션’과 ‘우리의 아름다운 도서관’전시를 운영해 주민들이 세계 도서관 문화와 책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 13일에는 WLIC 참가 도서관 관계자들의 주례열린도서관 방문 투어가 예정돼 있어 세계 각국의 도서관인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세계적인 도서관 행사를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WLIC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례열린도서관이 세계 도서관인들에게 주목받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례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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