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당교회, 지역 어르신 300명에 ‘행복한 삼계탕 DAY’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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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교회(담임목사 정용호)는 23일 지역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행복한 삼계탕 DAY’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용당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송광열)의 후원과 용당교회 신도, 지역 봉사 단체인 용당동 자율방범대와 용당 발전협의회,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해 온정을 더했다.

봉사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전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 300인분을 정성껏 끓여 다과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용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향)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삼계탕을 맛있게 드신 한 어르신은 “입맛 없는 여름에 보양식인 삼계탕을 든든하게 먹은 덕분에 마음까지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용당교회는 2018년부터(코로나19 시기 제외)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매월 2회 ‘행복국수’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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