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생성형 AI 활용’ 교수법 집중 워크숍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정성문)는 대학 교육 질을 높이고 교원의 혁신적 교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학년도 교수법 집중 워크숍’을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3층 AI·SW교육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오리엔테이션 자료 개발 실습’을 주제로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응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수업 설계와 교수학습 자료 제작에 접목,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서울여자대학교 서윤경 교수 강의로 진행됐으며 동아대의 다양한 전공 분야 교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실습 열기를 보였다.
첫째 날인 5일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을 활용한 수업계획서 점검 및 수업설계 과정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6일에는 실제 수업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자료 개발 실습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원들은 대면 실습을 통한 즉각적인 피드백과 실무 중심 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참석 교원들은 “시의적절한 강의를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툴과 팁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현장에서 막히는 부분을 짚어주는 대면 실무 실습과 즉각적인 피드백 덕분에 대면 강의만의 장점이 명확히 드러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성문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은 “생성형 AI 확산은 교육 현장에 새로운 혁신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교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더욱 중요한 과제로 만들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원들이 생성형 AI를 실제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미래형 혁신 교수법을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대학 교육 환경 변화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교원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교수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꾸준히 운영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내 가상대학(LMS)을 통한 특강 서비스는 물론 학기마다 우수 교원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최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과 혁신적 교수법 개발 성과를 나누는 ‘DAU 명품 강의 발표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 대학 교육 경쟁력을 다방면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