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단체 시상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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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가 영농폐기물 수거에 앞장선 지역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서승명)는 1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우수 단체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을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7개월간 농촌지역 마을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수거량, 전년 대비 수거량 증가율, 수거 활성화와 이물질 저감, 불법투기 방지, 집하장 관리 등 참여 노력도를 종합해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사단법인 밀양시새마을회가 차지했다. 밀양시새마을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장려상은 수성마을 부녀회가 각각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서승명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바쁜 시기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농민과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 체계를 강화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과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해 자원순환형 농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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