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 개최
앵커사업단
동남권 6개 전문대학,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한자리에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 모습.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앵커사업단은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권 6개 전문대학(춘해보건대·김해대·마산대·부산보건대·울산과학대·진주보건대)으로 구성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체’가 주최했으며, 관련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임상데이터가 연구자산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다기관 협력 조건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 사례 △EMR·CDM 연계와 의료영상 AI △HIRA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과 대학의 데이터 신청 절차 등 대학·병원·산업체 간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보건의료 공공데이터의 개방 정책과 임상 현장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춘해보건대·울산과학대·부산보건대 등 3개 대학의 앵커사업 성과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김형수 춘해보건대 AI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장은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받을지 몰라 연구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6개 대학으로 출발한 협의체를 동남권 전체로 넓히고, 대학·병원·산업체가 함께 과제를 만드는 구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남권 앵커 사업에 참여하는 6개 대학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에 대응하고 대학 간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남권을 AI 헬스케어 데이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