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한 ‘수요행복음악회’ 성료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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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가 주최하는 ‘제93회 수요행복음악회’ 공연 모습.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가 주최하는 ‘제93회 수요행복음악회’ 공연 모습.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26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지역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3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수요행복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리원자력본부가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플루트·비올라·첼로·클래식 기타로 구성된 ‘레브와 앙상블’의 이색적인 4중주 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소프라노 정은미와 테너 황지형이 뮤지컬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풍성한 성악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재즈밴드 허유진 큇텟은 30~70년대 스윙재즈와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연주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마지막 무대에는 JTBC 히든싱어8 심수봉 편에서 ‘하얼빈 심수봉’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최연화가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짙은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수요행복음악회를 비롯한 지역 밀착형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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