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전문인력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보건 인력 양성’ 교육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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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단
건강안전지원센터 주관
취약계층 건강관리부터 구강·언어·물리치료까지
학과별 전문 교수진 총출동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보건 인력 양성 교육’ 모습. 춘해보건대 제공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보건 인력 양성 교육’ 모습.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3일부터 4일까지 교내 창의관 1층 101호에서 울산지역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보건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춘해보건대가 울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이어갔다.

교육 과정은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주제로 구성됐다. 강의에는 간호학부,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등 교내 보건의료 계열 교수진이 참여했다.

1일 차에는 △취약계층 건강문제 이해 및 당뇨병 환자 건강관리(간호학부 임선영 교수) △허약 노인의 건강관리(간호학부 김희진 교수) △노인의 말·언어 문제(언어치료과 남현욱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2일 차에는 △바른 자세를 통한 건강관리 및 테이핑 요법(물리치료학과 남건우 교수) △심혈관 질환의 이해와 예방관리(간호학부 정영순 교수) △구강보건사업의 이해와 노인 구강관리(치위생과 황세현 교수) 등 현장 밀착형 강의가 이어졌다.

간호학부 임선영 교수는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현장 인력들의 직무 역량이 강화됐을 뿐 아니라, 취약계층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관리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와 울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은 2025년 6월 사각지대 없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U-meditown)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건강관리 지원체계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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