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진행

㈜도시농사꾼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를 소개하고 스마트팜 플랫폼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카페 ‘피아크’에서 무료시식회 행사를 개최했다.

7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본 행사는 부산 향토 브랜드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행사장에서는 삼진어묵의 ‘프로틴 샐러드바’와 부산 대표 수제 맥주인 와일드웨이브의 맥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 소재한 국내 최초 항만 유휴부지를 활용한 ‘융복합 6차 도시 스마트팜 단지인 별빛팜’을 소개하고, ISO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팜 플랫폼인 '큐브팜'에서 스마트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도시농사꾼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이 피아크로 많이 방문하셔서 ㈜도시농사꾼의 스마트팜을 경험해보기를 바라며, 은화고와 함께 부산 향토 브랜드 제품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