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 당부에 “가덕신공항 개항 시점을 현재 목표인 2035년에서 최대한 2~3년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서 부산이 항만과 철도, 공항이 연결되는 트라이포트로 나아갈 수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빨리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이 독립 합의제 기구인 ‘노동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을 22일 발표했다. 집단지성에 기반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정을 구현하고, 기존 1인 특보 체제와 부시장 직속 감사관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전국적으로 ‘달리기 열풍’이 불면서 부산에서도 해운대와 다대포 등에 이어 북항친수공원이 밤에 가볍게 뛸 수 있는 ‘야간 시티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과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덕분인데, 시민 발걸음이 몰리자 부산시설공단 등 공공기관도 맞춤형 러닝 코스와 정기 강습 마련에 나섰다.
시민 2명이 숨진 부산 남구 대연동 보행자 사고(부산일보 6월 22일 자 10면 보도) 현장이 구조적으로 보행자에게 위험한 곳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다방면으로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만들어진 교통섬이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키기는커녕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경찰과 지자체는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고령 운전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