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부산의 수산물 가공업체가 오랜 기간 참전용사들을 후원해왔다는 SNS 미담이 확산되며 3일 만에 상장 유지 조건을 충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착한 기업 살리기’ 여론이 한성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 덕분에 설립 63년 된 국내 대표 수산물 가공업체가 다시 일어선 것이다.
9일 오전 울산 울주군 대곡마을 초입. 차 한 대가 겨우 지나는 비좁은 마을길에 관람객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었다. 암각화 관람을 위해 울산암각화박물관 주차장에서 약 1.5km를 걸어야 하는 불편 탓에 일부 차량이 마을 안까지 진입하면서 벌어진 풍경이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음료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부산일보 7월 9일 자 10면 보도)가 사건 전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헬스 트레이너와 범행을 공모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이번 사건의 핵심 물증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