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팬스타라인닷컴은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의 부산항 출항일을 다음 달 2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지선박증서 발급이 가능한 3000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 선박을 투입하는 올해 북극항로 시범운항은 남부 해양수도권 조성의 핵심 전략이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200m가 넘는 부산시민공원 내 보행덱 구간이 파손된 지 두 달 가까이 되지만, 그대로 방치돼 보행 불편은 물론 안전 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 공원을 관리하는 부산시설공단(이하 시설공단) 측은 보험 처리 지연으로 복구가 늦어졌다고 해명했으나, 시민 다수가 수시로 오가는 공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안일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높다. 공원 관리의 전문성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태여서 시설공단이 아닌 독립적인 공원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는 요구까지 나온다.
‘음료 테러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경찰에 범행을 시인한 시점은 6·3 지방선거를 불과 16일 앞둔 지난 5월 18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 전 후보의 범행을 인지하고도 수사를 비밀로 부쳐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뒤늦게 수사 착수부터 구속영장 신청까지의 경위를 공개하고 나섰다.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로 전국 대형마트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 부산 지역 7개 점포도 문을 닫으면서 입점 소상공인들의 생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영업 중단으로 인한 시설관리 공백이 커지면 사실상 입점 점주들도 영업 지속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들은 부산시에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