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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진흥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평생교육원은 2025년 평생교육진흥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부산 지역 학습자들의 역량 강화, 복지 증진,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역 학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의 교육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왔다. 특히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구축, 실무 중심 커리큘럼 설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 복지 향상에 실질적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평생학습자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형 학습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학습문화 정착에 크게 이바지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평생학습권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엄세진 원장은“이번 표창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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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부설 평생교육원, 2025년 기장군민대학 교강사 간담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부설 평생교육원은 17일 기장군민대학 교강사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기장군민대학 교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기장군민대학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장군민대학에 참여한 교강사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운영 사례와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기장군민대학 운영 현황 보고 △교육과정 운영 개선 사항 △수강생 만족도 및 현장 애로사항 공유 △향후 프로그램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교강사들은 실제 수업 운영 과정에서 느낀 개선점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이 이뤄졌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엄세진)은 “교강사 간담회는 기장군민대학의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기장군민대학 위탁운영기관으로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1월 개강반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기간 및 개설과목은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 참고 하면 된다.
2025-12-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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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기장군민대학 위탁운영사업’ 2026년 운영기관 연속 선정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기장군이 추진하는 ‘기장군민대학 위탁운영사업’의 2026년도 운영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장군민대학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장군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 연속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기장군민대학 운영을 통해 △인문·교양 교육 △직업능력 향상 과정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특화 교육과정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기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평생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평생교육 운영 경험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학습 만족도와 참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생교육원 엄세진 원장은 “2026년에도 기장군민대학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장군민의 학습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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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컴퓨터공학과, ‘2025학년도 BDU인의 밤’ 개최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지난 5일 본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BDU인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며 학과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컴퓨터공학과 노윤홍 학과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 대학 및 학과 홍보 영상 시청,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생성형 AI 활용: 학업·직무 생산성 높이기’를 주제로 한 핵심 특강이 열려, 최신 AI 트렌드와 학습·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사례가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학과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간에는 학과 운영 방향, 교육과정 개선, 비교과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반 학습과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학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규모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참석자 간 밀도 높은 소통과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노윤홍 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은 “사이버대학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소속감과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특강, 스터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확대해 실무 역량을 갖춘 IT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성인학습자와 재직자, 외국인 학습자 등 다양한 학습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2025-1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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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AID사업단, ‘AID 30+ 집중캠프’ 3기 수료식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AID사업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 AID 30+ 집중캠프」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3기 캠프는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장애인 재직자)의 참여를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장애인 직업훈련기관과 대학이 협력하는 포용적 AI·디지털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프는 30세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평일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 3주간 집중 운영됐으며, ChatGPT, Canva, Framer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상품 및 브랜드 기획, 디자인 제작, 홍보 콘텐츠 기획, 랜딩 페이지 제작 등 브랜드 마케팅 전반을 직접 실습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AID사업단은 기존 1·2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한층 고도화해, 참가자들의 디지털 이해도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대한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한 장애인 재직자 훈련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무 자동화 및 업무 효율화 방안을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기술 접근성 확대와 직업훈련 강화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최원일 총장은 “AID 30+ 집중캠프 3기 수료는 우리 대학이 성인 학습자를 위한 실무형 AI·디지털 교육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직자를 포함한 모든 성인 학습자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AID사업단은 향후에도 지역 산업과 직무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AI·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직자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1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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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지역 상생 실천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6회 사상구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따뜻한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상구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행사 기간 동안 김장김치 담그기, 배추 절임과 양념 속 버무리기, 포장 작업 등 김장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성껏 마련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약 1만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단 간사인 강현승 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해마다 꾸준히 참여해주는 지역 기관들의 도움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이번 김장나눔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총 16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사진영상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관광외식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학과이며, 고졸자는 신입학, 전문대·4년제 대학 졸업(수료)자는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2025-1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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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학교 외식경영학과, ‘BDU인의 밤 송년 행사’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외식경영학과는 지난 9일 부산 중앙동 이정태본참치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예비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BDU인의 밤 송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학과 운영에 참여한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내년도 학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식경영학과는 내년부터 학과명을 ‘관광외식경영학과’로 변경하고 외식과 관광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새 교육과정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외여행인솔자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강의가 포함될 예정이며, 학생과 지역민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시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크루즈 관광산업과 연계해 크루즈 여행 가이드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과는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을 돕는 시니어 1인 유튜버 과정도 마련해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 기능을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태본참치를 20여 년간 운영해 온 이정태 특임교수가 다섯 차례의 확장·이전을 거쳐 현재 200평 규모로 성장시킨 실전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정태 교수는 26년 1월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실전 외식경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경영학과 박기오교수(학과장)는 “학과 개편을 통해 외식과 관광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총 16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사진영상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관광외식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학과이며, 고졸자는 신입학, 전문대·4년제 대학 졸업(수료)자는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2025-1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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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노인복지학과, ‘노찾사’ 동아리와 노인 생활시설 자원봉사활동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노인복지학과는 지난 6일 학과 동아리 ‘노찾사(노인을 찾아가는 사람들)’ 학생들과 함께 정향효마을(노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학과는 매월 정기적으로 노인 생활시설을 찾아 다양한 실내놀이 및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함께해서 즐거운 오후’를 주제로 월별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고 있다.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 니스 만들기, 미니 볼링, 미니 농구 게임 등 손을 사용하는 참여형 활동이 마련되어 학생과 어르신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론 수업만 듣다가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니 느끼는 점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학생은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며 정서적으로 의미 깊은 순간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노인복지학과는 정규 교과목에서 배우는 이론을 넘어, 웰빙·웰다잉 교육, 노인사회참여 활동, 현장 체험, 전문가 특강, 스터디 및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학과는 2026년에도 ‘노찾사’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노인복지학과는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령사회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노인복지행정·사례관리·노인상담·프로그램 기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실버코칭상담사, 자원봉사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 노인 관련 기관 취업, 노인복지 프로그램 전문가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1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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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교수학습지원센터 방혜정 팀장, 교육부 장관 표창 받아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2025년 12월 5일(금) 본교에서 ‘2025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부산디지털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방혜정 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방혜정 팀장은 교무처, 교수학습지원센터, 기획처 등 대학 내 다양한 부서에서 핵심 직무를 담당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그동안 ▲구·군–지역대학 평생교육 협력공모사업(2015–2017) ▲부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2018–2020)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2016) ▲사상구 평생학습 충전소 운영사업(2017–2020)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2019) ▲부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2018·2020) ▲부산시민대학 프로그램 공모사업(2019) 등 다양한 교육·평생학습 기반 사업 수행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현재 교수학습지원센터 팀장으로서 대학 내 교수·학생 대상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SNS 기반 학습지원 체계 구축, K-MOOC 활성화 등 혁신적 교육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수식에서 방혜정 팀장은 “평생교육이 지역과 대학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일 총장은 “이번 전수식은 대학 구성원의 교육적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평생교육 및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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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2025년 기장군민대학 성과교류회’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엄세진)은 지난 12월 2일 ‘2025년 기장군민대학 성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1년간 기장군민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장군민합창단 ▲시낭송지도자자격과정 학습자들이 참여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기장군민합창단은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낭송지도자자격과정 학습자들은 직접 선정한 작품을 낭송하며 표현력과 예술적 감성을 뽐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기장군민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교류회는 학습자 스스로 성장의 과정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높이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엄세진 평생교육원장은 “기장군민대학 성과교류회는 학습자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는 평생교육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향후에도 기장군민대학을 비롯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과정 2026년 1월 개강반 수강생을 지난 12월 8일부터 오는 12월 21일(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2025-1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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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사진영상학과, 제주서 지역모임 가져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주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재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제주 지역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온라인 중심의 사이버대학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교수와 학생이 직접 만나 학업과 창작 활동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접근성이 낮아 많은 학우가 참여하기 어려운 환경임에도, 오히려 이러한 여건이 참석자 간 보다 밀도 있는 대화와 진솔한 교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모임에 참여한 학우들은 그동안 온라인 강의실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학업 고민, 촬영 기법, 창작 방향성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특히 “사진 공부에 대한 교수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짧지만 깊이 있는 만남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지역모임에서는 학우가 직접 운영 중인 전시 공간을 함께 방문한 일정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운영 경험, 작품 기획 과정, 지역 예술 생태계 등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실무 중심 조언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은 전시 기획과 창작 활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이진영 지도교수는 “물리적 거리는 학습 의지와 창작 열정을 막을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소규모 모임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국의 학우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전국 권역별 지역모임 및 오프라인 워크숍 등 다양한 학습 공동체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학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1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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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사진영상학과, ‘사진책과 사진이야기3’ 북토크·작가토크 참가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6일 부산 아트스페이스 이신에서 열린 〈사진책과 사진이야기3〉 북토크 및 작가토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태희 교수의 포토북 메이킹 워크숍 3기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대외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진영상학과 재학생 김숙이, 김호영, 배미정, 서란희, 조창래 학우와 2026학년도 입학생 예정자 한정혜 씨가 작가로 참여해 직접 제작한 포토북을 발표했다. 참여 작가들은 제작 과정에서 담아낸 개인적 서사와 주제 의식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사진을 책이라는 물성 속에 담아내는 과정은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 있는 시간이자 새로운 표현의 확장”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장 한 장 실로 엮어 만든 포토북은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시선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매체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는 이진영 교수와 지역 사진인들이 함께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했으며, 관람객과 작가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전시는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진영 사진영상학과 교수는“학생들이 자신의 서사를 시각적 언어로 정리하고 포토북이라는 결과물로 발표한 경험은 큰 성장의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과 전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앞으로도 전시·북토크·워크숍 등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사진·영상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2-1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