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디지털대, ‘종합심리평가 첫걸음’ 외부 전문가 특강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11월 28일 재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종합심리평가 첫걸음」을 주제로, 안유빈 부산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바로 상담심리센터 센터장)가 강연을 맡아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심리평가의 흐름과 기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강의는 △종합심리평가의 기본 개념 △임상 면담 절차 △지능검사·성격검사·투사검사 등 주요 평가 도구의 구조와 해석 △라포 형성 및 질문 기술 △관찰 포인트 등 실무 기반의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초기 면담에서의 전문적 태도와 평가 과정의 실제 사례가 더해지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상담 및 임상 분야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심리평가가 진단뿐 아니라 상담 목표 설정 및 개입 전략 수립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현장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강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상담현장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송수진 교수는 “상담실무는 이론뿐 아니라 현장 기반의 전문 역량이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진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3 [15:07]
-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학부모 대상 무료 부모교육 특강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엄세진)은 12월 2일(화) 6층 604호 강의실에서 5세부터 19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부모교육: 색의 비밀 – 나의 미래와 자녀의 진로 알아보기』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권소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학부모들이 색채 심리와 만다라 색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 탐색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배포받은 만다라 그림을 색칠해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각자의 심리 상태와 성향을 분석하고 자녀의 특성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학부모들은“색채를 통해 나와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자녀와의 소통 방식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 거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었으며, 지역사회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엄세진 평생교육원장은 “자녀 진로 교육에서 부모의 이해와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03 [15:07]
-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정관청춘대학 4기’ 성황리 수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엄세진)은 10월부터 총 8회차로 운영한 ‘정관청춘대학 4기’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다며 지난 1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정관노인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디지털대학교 최원일 총장, 평생교육원 엄세진 원장, 사회복지학과 권량희 교수, 관광외식경영학과 박기오 교수가 참석하여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관청춘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기 과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8주 동안 ▲디지털 기초 활용 ▲문화·예술 체험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하며 학습의 즐거움과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경험했다.
엄세진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4기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학습의 기쁨과 사회 참여의 의미를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료식에서 최원일 총장은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며 “정관청춘대학 참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 평생학습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디지털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의 중심이 되겠다”고 전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시민대학 프로그램, 자격과정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03 [15:07]
-
부산디지털대, 2026-1학기 입학설명회 성황리 개최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27일 본교 지하 콘서트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입학설명회(2026 입학여정의 시작!)’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 지원자, 입학상담 예약자, 졸업생·재학생, 교직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및 학사제도 소개 △장학제도 안내 △학과별 교수 상담 △국가장학금 지원 절차 안내 등 예비 지원자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학생·졸업생이 직접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성인학습자의 재취업 사례, 자격증 취득 및 진로 전환 경험 등 실제 학습 경험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이 사이버대학 학습방식을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입학 전 각 학과 교수와 직접 만남을 갖고, 수업 방식·학과 특징·자격증 취득·진로 가능성 등 학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학 결정을 위한 구체적 정보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입학홍보처장 송종원 교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학과 교수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학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비입학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입학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입시 정보는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28 [16:14]
-
부산디지털대 사진영상학과, 2025년 1차 포트폴리오 리뷰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26일, 2025년 1차 포트폴리오 리뷰를 이진영 교수의 진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뷰는 재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은 작가노트와 함께 20~30장의 프린트된 작품을 준비해 참여했다.
이날 포트폴리오 리뷰는 단순히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을 넘어, 작품의 본질·의도·방향성을 함께 탐색하는 심층적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진영 교수는 학생 각자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동시에 보완이 필요한 지점을 전문적 관점에서 제시하며, 작업 세계를 한 단계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특히 작품 제출 학생뿐 아니라 참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학생들은 서로의 작업을 보며 질문을 주고받고 새로운 해석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리뷰 현장을 자연스러운 “공동 학습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작품을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객관적 거리에서 타인의 작업을 보며 큰 성찰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포트폴리오 리뷰는 학생들이 ‘나는 무엇을 찍고 있는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마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과는 앞으로도 정기 리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상담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진영상학과는 사이버대학 유일의 사진·영상 전문학과로, 1인 미디어 산업 시대에 필수적인 “사진전문가” 및 “영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5-11-28 [16:14]
-
부산디지털대 부설 평생교육원, 2026년 학점은행제 1월 개강반 수강생 모집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엄세진)은 2026년 학점은행제 1월 개강반 신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의 장점을 살려, 학위 취득과 자격증 준비, 경력 개발을 원하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식 교육 제도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학점 이수를 통해 학사·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년간 축적된 온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학습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제공하며 높은 학습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1월 개강반에서는▲사회복지현장실습 ▲평생교육실습 ▲보육실습 등 수요가 높은 필수 실습 교과목을 포함해, 다양한 전공 및 자격증 대비 교과목이 개설된다. 모든 과정은 PC 기반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직장인·시간제 근로자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성인 학습자들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일정과 지원 체계를 세심하게 설계했다.
엄세진 평생교육원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학점은행제는 짧은 기간 동안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선택”이라며 “학위 취득뿐 아니라 관련 분야 자격증 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학습자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수강 신청 및 상담은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온라인 상담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2025-11-28 [16:14]
-
부산디지털대, 울산 남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색채 인문학 강연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이주현 학과장은 울산 남부도서관이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도둑맞은 인문학, 컬러의 재해석」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되는 ‘색’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색이 지닌 감정·에너지·소통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주현 학과장은 “색은 단순한 미적 요소가 아니라 인간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하나의 언어”라며 색채가 디자인뿐 아니라 일상과 사고방식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색의 역할 ▲색채가 전달하는 감정과 에너지 ▲생활 속 색의 활용 방식 ▲조화로운 배색의 원리 등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 색상환 조색 실습, 나만의 색을 찾는 무드보드 제작 등 참여형 실습 활동을 통해 색채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색 뒤에 숨겨진 의미를 처음 알게 됐다”, “자녀가 특정 색을 고집하던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색이 삶을 해석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강연은 단순한 색채 교육을 넘어 색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색채 인문학을 비롯해 디자인 기술, 기초 이론, 디자인 사고 등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제작 역량을 넘어 디자인의 본질과 기획 의도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한편, 이주현 학과장은 (사)한국색채학회 이사 및 영남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색채문화 확산과 디자인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색채 인문학의 의미를 공유한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2025-11-28 [16:14]
-
부산디지털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생성형 AI 숏폼 제작’ 특강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이주현 교수가 11월 24일과 27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K-MOOC 사업과 연계한 「생성형 AI로 숏폼 만들기」 특강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이 참여했으며 특히 경력단절여성과 육아기 여성의 비중이 높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주목받았다.
이 교수는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프롬프트 작성법, 이미지·영상·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생성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카드뉴스와 숏폼 제작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판매하거나 홍보하고 싶은 주제를 정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AI가 실생활 마케팅·창업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체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AI로 만들 수 있는 콘텐츠가 이렇게 다양할 줄 몰랐다”며 “막연했던 AI 활용이 구체적으로 가능해졌고 직접 제작까지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이미지를 활용한 시각화 마케팅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캔바·피그마 기반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강의부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 등 전문 프로그램 실습까지 단계별 디지털 디자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 지역 연계 비교과 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며 실전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025-11-28 [16:14]
-
부산디지털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안내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집학과는 총 16개 학과로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관광외식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사진영상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학과 등이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한국어학과는 글로벌 K-문화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한국어 교육 수요에 맞추어 한국어교원 및 다문화사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한국어교원자격증 과정, 다문화사회전문가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국내·외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입학은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학업계획서와 인적성검사를 중심으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인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이수자는 2학년,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또는 4학기·70학점) 이상 수료자는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등록금은 18학점 기준 약 132만 원으로 일반대학 대비 1/3 수준이며, 국가장학금(소득구간 8구간 이하)을 신청할 경우 등록금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50여 종 이상의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해 대부분의 신·편입생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AI·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학습시스템(ILS), 1:1 전담 지도교수제, 온라인 예비대학 등 성인학습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가 배정되어 출석·과제·시험 등 전반적인 학업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입학지원은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입학상담전화(051-320-1919, 1920), 카카오톡(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종원 입학홍보처장은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년 넘게 온라인 교육을 선도해 온 성인학습자 중심 대학으로 직장생활·육아·사회생활과 학위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학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16:14]
-
부산디지털대,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 첫 참가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 V.6’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온라인 기반의 디자인 교육이 창작 현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과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축제다. 특히 신진 작가에게는 작품성과 브랜드 가능성을 평가받는 중요한 무대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미드저니를 활용한 ‘탄생석 일러스트’ ▲따뜻한 색감의 힐링 디지털 드로잉 ▲색연필·수채화 등 아날로그 작업을 디지털 굿즈로 재해석한 창작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과 부스에는 사흘간 총 4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학생들이 제작한 굿즈와 작업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온라인대학교에서도 고품질 창작 작업이 가능함은 물론,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해 굿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실질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미드저니·포토샵·캔바 등 실습 중심 디자인 소프트웨어 교육,‘디자인 인문학’, ‘디자인사고와 창의성’ 등 기초 역량 강화 교과,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오프라인 정기 워크숍, 1:1 멘토링 기반의 작품 피드백 시스템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이번 페어에서 학생들의 뛰어난 완성도와 창의성이 돋보인 것은, 이러한 학과 시스템이 실제 성과로 연결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주현 학과장은 “디자인은 실생활 속에서 쓰이고 응용되어야 의미가 있는 실용학문”이라며 “온라인 기반 교육이라도 반복 학습이 가능하고, 실무자들도 생성형 AI와 디자인 트렌드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첫 참가를 계기로 지역 창작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 참여, 창작 워크숍, 굿즈 제작 실습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5 [15:02]
-
부산디지털대 AID사업단, 재직자 ‘AID 30+ 집중캠프’ 2기 수료식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AID사업단은 지난 21일 대학교 화상강의실에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 AID 30+ 집중캠프’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과정은 30세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3주간 주말 중심으로 운영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ChatGPT·Midjourney·Framer 등 생성형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기 운영 경험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고도화한 결과, 참가자들은 업무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AID사업단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재직자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교육환경을 구축해 왔다. 또한 산학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현업 전문가와의 연계, 실무 중심 멘토링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 직무역량 향상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총괄책임자 김태준 교수는 “2기 수료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실무형 AI·디지털 교육 모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성인 재직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5:01]
-
부산디지털대 한국어학과, 한국어교원 전문가 특강 성료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한국어학과는 지난 20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현장의 전문적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동서대학교 외국어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10주 단위 학기별 400~500명의 외국인 연수생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는 박소희 팀장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박 팀장은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과 한국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의 실제 운영 방식과 한국어 교원의 역할, 자격 요건 등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국가 출신 학습자들이 갖는 언어적·문화적 특성과 학습 동기,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예비 한국어교원에게 필요한 실무역량과 전문성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학생은 “좋은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우선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폭넓게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앞으로도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특강, 현장 연계 프로그램, 한국어교원2급 자격 취득 지원 등을 강화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한국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11-2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