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재직자 AI·D 집중과정’ 1기 교육 성료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현장 활용 역량 강화
부산디지털대학교 AI·D 30+ 집중캠프 1기 교육생들이 성과발표회를 마친 뒤 김정선 총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는 지난 12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재직자 AI·D 집중과정(AI·D 30+ 집중캠프)’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AI·D 30+ 집중캠프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프로젝트 기반 실습을 통해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1기에는 소상공인 지원기관 종사자와 중소기업 대표, 개인사업자, 다문화 학습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교육생들은 직원들과의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사업 홍보와 고객 소통, 업무 효율성 향상 등 각자의 현장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교육생 시상을 함께 진행하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AI 활용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선 총장은 “AI·D 30+ 집중캠프는 단순한 AI 활용법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와 재직자들이 AI를 업무와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AI·D 30+ 집중캠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AI·D 선도대학으로서의 교육 경쟁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실무교육을 확대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AI·디지털 교육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