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세이빙 산타' 더빙으로 매력 발산
엑소 수호, 출처-멜론 뮤직 어워드엑소 수호 더빙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3D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주인공 버나드의 더빙을 맡았다.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 의해 납치된 산타클로스와 점령된 북극마을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수호가 더빙을 맡은 버나드는 북극마을의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사슴을 돌보는 엉뚱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요정이다.
수호는 이번 더빙에서 귀엽고 매력 넘치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이빙 산타'는 수호뿐만 아니라 신동엽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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