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본북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북라운지 운영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영화서적 전문 출판사인 본북스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휴식과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북라운지를 준비한다.
이 북라운지는 영화의 전당의 빅루프 아래 두레라움 광장에서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BIFF 북라운지에서는 지난 20년간 본 영화제에서 출간되었던 도서들과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으며, 본북스의 영화 관련 도서들도 만날 수 있다.
본북스에서는 또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당일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추첨 도서를 증정한다.
이 밖에 북라운지의 하이라이트인 저자 사인회와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의 평론가들과 함께하는 사인회로, 세계의 거장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영화감독들을 조명한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본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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