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첫 솔로 앨범 '아이'로 색다른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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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첫 미니 앨범 '아이(I)'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태연은 오는 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아이'를 비롯한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6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아이'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다.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표현해냈다.

또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버벌진트의 독특한 음색이 태연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불어 태연은 지난 9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색다른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태연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태연 첫 미니 앨범 '아이'의 전곡 음원은 6일 자정 공개되며, 앨범은 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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