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옴므 갓세븐 러블리즈,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컴백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에일리 옴므 갓세븐 러블리즈 등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1일 오후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에일리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나 잘해'와 앨범 수록곡 'Insane' 무대를 꾸민다.
'너나 잘해'는 기타와 색소폰 리프가 돋보이는 셔플 리듬의 곡. 에일리 특유의 강렬한 보컬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남성 듀오 옴므도 1년여 만에 컴백한다. 옴므의 '울지 말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R&B 발라드곡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감성과 애절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갓세븐과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도 준비됐다. 각각 '니가 하면'과 '아츄(Ah-Choo)'를 준비했다.
갓세븐은 이전 곡들에서 볼 수 없던 어둡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칼군무와 솔직한 가사로 남성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8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이날 무대를 통해 첫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고도 상큼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씨엔블루 레드벨벳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세븐틴 노지훈 빅스타 업텐션 베리굿 다이아 에이프릴 24K 윤수현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오후 6시 생방송.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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