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단독 콘서트, 29일 1회 공연 추가...7일 예매 오픈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가 29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이로써 태연의 단독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10월 23~25일, 10월 29~11월 1일 등 7일 간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 태연은 콘서트에 앞서 첫 미니 앨범 'I(아이)'를 발표하고,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I'로 활동할 예정. 이번 솔로 앨범과 공연을 통해 만나게 될 태연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YES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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