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1일부터 IPTV 등 부가서비스...20분 분량 스페셜 메이킹 포함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올 여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1일부터 IPTV 등 2차 부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암살'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VOD 서비스에서 최초 공개되는 20분 분량의 스페셜 메이킹 영상 '암살: 임무의 재구성'은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노력이 모여 어떻게 영화를 탄생시켰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역대급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및 배우들이 손꼽은 각자의 명장면과 1930년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와 한국을 넘나든 화려한 로케이션 대장정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케이퍼필름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