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스티비워너 지영훈, 톱10 첫 번째 탈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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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스티비워너와 지영훈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첫 번째 생방송의 탈락자로 결정됐다.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톱10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 탈락자는 스티비워너와 지영훈이었다. 스티비워너는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를 불러 심사위원 점수 328점을 받았지만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영훈은 함께 탈락 위기에 놓였던 마틴 스미스와 심사위원 점수에서 4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시청자 투표 점수에서 갈려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스티비워너는 "저는 그냥 노래하러 왔다"며 "이런 무대는 처음이니까 항상 '슈퍼스타K'한테 고마운 마음이다. 이런 기회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K7'의 톱10 생방송 무대에는 김민서,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킴, 중식이(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 지영훈, 천단비, 케빈오, 클라라홍 등이 진출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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