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이지은과 말다툼한 백현, 첫방 연기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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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8-30 09:22:17 수정 : 2016-08-31 1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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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백현 연기. 사진-SBS '달의 연인' 방송 캡처

달의연인 백현 연기

29일 첫 방송된 SBS '달의 연인'에서 백현의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29일 방송에서는 21세기 여인 고하진(이지은 분)의 영혼이 고려 소녀 해수(이지은 분)에게 들어가 고려의 황자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수는 자신의 하녀인 채령(진기주 분)을 훔쳐보다 걸린 10황자 하은(백현 분)과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네티즌들은 백현의 다소 과장된 행동과, 말투가 극에 잘 녹아지지 못했다고 평했다. 반면, 백현이 맡은 역할 자체가 활기찬 역할이라 다소 과장되게 보일 수 있다는 반응도 보인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달의 연인' 3회에서는 왕욱(강하늘 분)이 해수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방송에서는 연속 1,2회가 방영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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