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클라라 "상큼 시크 패셔너블"…개성 돋보인 공항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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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과 모델 클라라의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해외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구구단의 소이, 미나, 나영은 자켓과 블라우스, 슬립원피스 등 편안하면서도 본인의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6일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면서 와인 블라우스 하나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소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프스에 포인트를 맞췄고, 미나는 화이트에 네이비 라인셔츠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나영은 슬립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시스루 티셔츠를 매칭,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또한 나인식스뉴욕의 와인 컬러에 화이트 라인이 매력적인 블라우스를 선택,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구구단 소이, 미나, 나영 그리고 클라라가 선택한 공항패션은 아이템은 데코앤이 전개하는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 제품이다.
 
사진=나인식스뉴욕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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