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이 오는 22일부터 4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모집 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상무가 그간의 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총망라해 개발 중인 작품으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12종의 함선들을 건조 및 커스터마이징하면서 나만의 함대를 구축해나가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도시 점령전을 비롯한 다양한 해상 전투 콘텐츠, 60여 개의 도시간 교역 시스템 등으로 유사 장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쟁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했으며, 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정 레벨 달성 시 총 5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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