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성적표 자랑 "국·영·수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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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학생 시절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에 입주한 전현무가 집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이삿짐을 다 옮긴 후 집을 찾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만났다. 그는 주방을 지중해의 작은 마을 분위기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셰프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덧붙여 디자이너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 전현무는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성적표를 보여주면서 '국·영·수 1등'이었다고 자랑했다. 디자이너는 "재수없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것을 재수없어 보이지 않게 포장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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