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 "외모 지적 악플, 아무렇지 않아"

래퍼 전소연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외모를 지적하는 악성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래퍼들이 일곱 번째 트랙을 따내기 위해 2대2 팀을 나눠 디스 배틀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연은 나다와 팀을 이뤘다.
전소연은 나다와 함께 팀 대결 준비를 했다. 디스 배틀에 단단해지자는 취지에서 우면산에 올라 악성 댓글 낭독회를 가지기도 했다.
전소연은 "외모에 대한 악플(악성 댓글)이 많다"며 "하지만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된장이 사람이라면 전소연처럼 생겼을 거라는 악플을 본 적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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